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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리오 왔어.

    언제 추워지나.. 했는데 눈이 왔다.

    벌써 2022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시간 너무 빠르네..






    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오카야마에 다녀왔다.

    정확히는 오카야마현에 위치한 작은 도시 쿠라시키에 다녀왔다.





    






    



















    오랜 친구이자 우리의 일본 오야붕

    카와이상의 'THE SUPERIOR LABOR'가 코로나 이후로 첫 전시회를 한다고 연락이 왔다.

    가야지 그럼!












    오랜만에 온 일본.

    그냥 다 좋았다.

    음식부터 격파하고 싶었으나..

    대한항공 오카야마 직항이 코로나로 노선이 없어져

    오사카에서 신칸센을 타고 이동을 해야 했다.

    





















    열심히 도착한 오카야마역.

    여기서 또 기차를 타고 20~25분 정도 이동하면 쿠라시키역에 도착한다.

    

    쿠라시키 역 근처엔 미관지구가 있는데,

    그곳은 에도시대의 모습을 유지한 채로 보존되고 있는 일종의 관광지다.

    300년 전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사실 전시회도 전시회지만 그곳에 새로운 THE SUPERIOR LABOR의 매장을 오픈하셨다.









    

    쿠라시키 역 근처에 호텔을 잡았고,

    아주 가까운 위치에 쿠라시키 미관지구가 이어져 있었다.

    인천 자유공원도 구에서 잘 보존한다면 더욱 멋있는 컨텐츠들로 채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애니웨이, 

    그렇게 매장에 도착했다.

    









    코로나전에 새로운 매장에서는 꼭 한국에 어떠한 아름다움을 같이 담고 싶다고 하셨는데

    확인해 볼까~~




    카와이상의 한국 사랑의 지분은 아마 우리가 51%는 있지 않을까?ㅎㅎㅎ








    역시 좋아하면 다 본인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의 성격.

    로컬 레코드 스토어와 함께 한쪽에 바이닐을 판매하면서 이렇게 가죽으로 귀여운 뱃지를 만들었다.






















    에이징 된 가죽 제품들은 따로 표구 작업을 하여 전시를 했고

    10년 정도 사용한 슈페리어레이버의 시그니처 백인 엔지니어 백도 진열되어 있다.









    쿠라시키 전용 로고. 

    나그네가 엔지니어 백을 메고 있다.

    

    자 한국의 미는 어디에 담았을까?







    짠!

    일본 오래된 주방을 생각하면서 만드신 타일 테이블 위에

    소반을 구하셔서 그 위에 Brass 제품을 진열하셨다.

     

    캬~~

    아마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은 눈치채기 어려울 것이다.











    곳곳에서 한국의 가구를 만날 수 있었다.

    위 사진 왼쪽에도 고가구.



    전혀 이질감 없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매장은 대충 둘러봤으니 옆으로 이어진 길을 통해서

    전시장으로 가보자.














    300년 전 고택을 관광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한 공간을 빌려 전시회를 진행했다.






    캬.. 멋있다.

    아름답다.









    사실 오카야마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도쿄와는 다르게 

    정말 친한 분들이 많이 오거나 가까운 샵들에서 방문을 한다. 

     오랜만에 보는 다른 바이어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전시장안에 진열된 가구를 잘 보면

    한국의 고가구와 아름답게 진열되어 있다.



    일본 옥션에도 없는 게 없나보다...ㅎㅎ



    밀린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 약속을 하고 쿠라시키 미관지구를 잠시 둘러봤다.













    바람의 검심이 생각난다.

    좋다.

    작은 마을이라서 걷기도 좋았고

    볼거리고 많았다.











    배도 탈 수 있다..ㅎㅎ




    다시 잠시 매장을 들렀다.

    아! THE SUPERIOR LABOR는 요즘 문구류 제품들이 아주 인기가 많다.

    자신만의 트레블러스 노트 만들 수 있는 파츠를 아주 TSL스럽게 잘 만들어서 

    일본, 미국,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와 관계없이 너무 바빠졌다고 한다.

    실제로 제품들을 만나보면 너무 매력적이다.

    도쿄에 위치한 트레블러스노트 매장에 가도 만날 수 있다.

    

    마침 12월이라서 제품을 구매하고 

    트리에 걸린 가죽 장식을 고르면 예쁘게 포장을 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몇 가지 제품을 선물로 구매하고

    먹으러 가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