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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리오 왔어.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오늘은 꽤 오래전부터 서프코드에서 소개하고 있는 

    아티스트 켄지상의 작품

    크리스탈 큐브에 대한 이야기다.




    브랜드 네임 'AUMBAK'

    옴박은 현지어로 파도를 뜻한다. 

    



    






    










    오랜만에 켄지의 작품들이 입고가 되었다.

    일본에서 전시회를 마치고 바로 전시했던 제품들 중에서 골라서 오더를 진행했다.










    크리스탈 큐브를 만드는 켄지는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이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 몇 해 전 찾았던 그의 작업실 사진을 꺼내보았다.

    

    와.. 저 때 저기 찾아가려고 진짜 힘들었다.

    

    한적한 동네에서 서핑을 하며 레진을 이용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었다.




    

    ㅎㅎ 

    AMSTERDAM WETSUITS 패밀리.

    켄지 역시 고인이 된 이시다상(AMSTERDAM WETSUIT의 수장)의 친구다. 

    

    이시다상이 살아 계셨다면 어땠을까..? 

    이시다상은 보이지 않은 클래식 서프씬의 큰 중심이었고 

    그가 우릴 많이 이끌어 주었다. 

    

    애니웨이,  켄지는 먼저 레진으로 바다의 색과 모양을 만들어 낸다. 














    파도의 모양도 만들어 주고 

    서퍼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역시 모두 수작업.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크리스탈큐브를 보면 클래식한 무드를 자세, 보드 등을 통해 많이 느낄 수 있다.

    이는 8-90년대 서프 매거진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그 자세들을 구현해 내고자 하는 켄지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리오는 개인적으로 자동차와 거주지 진열대에 하나씩 두고 있다.

    그러다 무의식중에 한 번씩 크리스탈큐브를 보면 바다도 생각나고 뭐 그럴 때가 있다.




    서핑을 하지 않더라고 

    누군가에겐 하나의 동경의 대상일 수도 있고,

    또 하나의 영감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게 서핑이 아니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켄지의 작품들은 누군가에게 큰 귀감을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것이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너무 오버했나..?ᄏᄏ




    한 번 사보세요. 


    











    끗.





    LEO.